융우엔 트롱 틴(Nguyen Trong Thin)은 1952년 쌀국수를 만드는 동네에서 태어났습니다.
낭만적인 그는 예술가가 되는 것을 꿈꾸었고 1968년 하노이 예술대학교 입학하였습니다.
하노이의 모든 예술가들과 학생들은 그 해 그의 작품에 놀랐고
그들은 그가 미래에 유명한 조각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.
하지만 갑자기 쌀국수(Pho)와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.
그의 아버지는 하노이에서 유명한 사업가였다. 융우엔은 아버지의 사업성을 이어 받으면서도
예술가의 영혼 까지 이어받아 40년 전 13번 로덕에 퍼틴을 열고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.
시끄럽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지만 ‘퍼틴-13 로덕’(Pho Thin -13 Lo Duc)은 고객들을 끌어 모았으며
하노이의 까다로운 미식가들은 하노이의 다른 유명한 음식점들보다 더 맛있다고
인정하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
우연한 계기로 만나게 된 쌀국수(Pho)는 그로 인해 새로운 브랜드와 이름을 가지며
그의 인생에서 가장 성공적인 예술작품인 ‘퍼틴-13 로덕’ (Pho Thin -13 Lo Duc)이 탄생하였고,
쌀국수(Pho)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독특한 종류의 쌀국수(Pho)를 개발하며 대중화시켰습니다.